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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붕어빵 몇 번이나 드셨나요~?
저는 일부러 붕어빵 가게를 찾아가 사먹게되는 겨울 간식의 최고봉은 역시 붕어빵👍
붕어빵을 사러 갈 때마다 경험했던 건데,
나는 3개를 사고 싶은데 꼭 진열장에는 2개만 있던 경우 있지 않나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 붕어빵이 구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그런데 이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장사의 신' 붕어빵 장수들의 숨은 마케팅 전략이었어요.
기다리는 손님이 있어야 '저기 맛있나봐'하고 다른 손님이 오고,
현금바구니에 돈이 수북해야 '장사 잘되는 집인가봐!' 싶어 손님이 또 오고!
어릴 땐 붕어빵이랑 땅콩과자가 너무 좋아서 붕어빵 마음껏 먹을 생각에 붕어빵 장사를 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만약 여러분이 붕어빵 장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마케팅 전략으로 차별화를 둘 것 같나요~?
만약 저라면 팥붕 사가는 사람에게 슈붕 하나를 서비스로 주고, 슈붕 사가는 사람에겐 팥붕 하나를 서비스로 줘서 다음에 또 오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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