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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바다 위에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선박, 당시에 가장 크고 웅장한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타이타닉. 이 아름답고 거대하고 견고하다고 생각했던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5일 밤, 빙산과의 충돌로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상 재난을 모티브로 만들어낸 로맨드 영화입니다. 탑승인원 총 2224명 중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만 생존한 실제의 사건으로 이 글에서는 타이타닉의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1. 타이타닉: 건조와 탄생
1912년, 타이타닉은 영국의 할랙스 소엔드에서 건조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 중 하나였습니다. 이 거대한 선박은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당시에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선박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에 첫 항해를 시작했으며, 뉴욕을 향해 런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이 선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영화는 1996년 해양탐사팀에 의해 침몰된 타이타닉안에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심해를 잠수하면서 금고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안에 전설의 보석인 "대양의 심장"을 발견하면서 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2. 타이타닉: 그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과 해상 재난의 비극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될 타이타닉호에 우연히 여객선 티켓을 구한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하루하루 자신의 자유로운 날들을 즐기는 화가였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인 귀족출신의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자신이 원치도 않는 정략결혼을 가문을 위해서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그런 삶을 살고싶지 않았던 로즈는 배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잭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두 주인공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은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빙산과 충돌하였습니다. 이 충돌으로 인해 선박의 편승을 위한 구명보트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고, 역사적인 해상 재난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영화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로맨스를 잘 가미해서 가장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타이타닉: 재발견 그리고 명대사
타이타닉의 재발견은 1985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로버트 발러와 제인 루스키는 이 거대한 선박의 해저에 남아있는 잔해를 발견하였고, 이후로도 많은 탐험가와 연구자들이 타이타닉의 유물과 역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이타닉은 그 역사적인 순간을 현재까지도 잊혀지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타이타닉 호의 티켓을 도박으로 따낸 뒤, 배에 오르자마다 외치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그 대사,
"I'm the king of the world!"
나는 세상의 왕이다.
정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글거리는 대사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거장의 감각은 뭐가 달라도 달랐던 것인지, <타이타닉>의 명대사를 넘어 디즈니 영화의 최고 명대사를 꼽을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결론:
타이타닉은 그 동안의 역사와 비극적인 해상 재난으로 인해 인류에게 남아있는 중요한 기억 중 하나입니다. 이 선박은 건조 단계부터 침몰까지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역사적인 가치는 계속해서 연구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타닉은 우리에게 선박의 위대함과 함께 그림자 같은 비극을 상기시키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또하나 영화 타이타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배우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이자 로맨스 영화이며 CG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실제로 타이타닉의 모형을 여러개 만들어 큰 수조안에 넣고 침몰하는 모습을 직접 찍었다고 하니 액션이 정말 실감나게 그려져 엄청난 스케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이 무려 195분에 달하는 영화지만 스토리 라인의 탄탄함과 함께 영상미 그리고 OST까지 인상적이라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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