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대규모 액션과 다채로운 스토리
· 캐릭터 해석
· 박스오피스
· 결론
소개
"도둑들"은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작품으로, 국제적인 스케일의 대규모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도둑들"의 세계로 빠져들어 봅시다.
1. 대규모 액션과 다채로운 스토리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됩니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하는데..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히고,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도둑들"은 대규모 액션과 다채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가 엮여있어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2. 캐릭터 해석
#기적이 전공인 레전드급 도둑, ‘마카오박’ 김윤석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연기력과 강력한 흥행 파워로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배우 김윤석은 범죄를 설계하고 지휘하는 ‘마카오박’을 맡았습니다. 마카오에서 하룻밤에 88억을 땄다는 레전드의 주인공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좀처럼 자신의 속을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운 캐릭터.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자신의 옛 동료들을 마카오로 불러들이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미모의 금고털이 전문 도둑, ‘팹시’ 김혜수
최동훈 감독과 <타짜>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김혜수는 손에 걸리면 무엇이든 다 딴다는 전설의 금고털이범 ‘팹시’를 맡았습니다. 도둑질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모토를 가진 변치 않는 미모의 그녀, 과거 자신과 뽀빠이를 배신한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기 위해 가석방 후 바로 마카오행에 합류하게 됩니다.
#크게 한 건 올리려는 와이어 전문가, ‘뽀빠이’ 이정재
마카오로 향하는 한국팀의 보스이자 와이어 세팅 전문가 ‘뽀빠이’는 최근작 <하녀>에서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았던 이정재가 맡았습니다. 부드러운 얼굴 뒤 비열함을 감춘 ‘뽀빠이’는 한 때 자신의 보스였던 마카오박에 대한 깊은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태양의 눈물을 독식해 크게 한 건 올린 후 손을 털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신이 내린 몸매의 줄타기 전문도둑, ‘애니콜’ 전지현
3년만의 한국 영화 복귀작이자 최동훈 감독과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지현은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도둑 ‘애니콜’로 분합니다.. 내 돈 내고는 절대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 프로페셔널한 신념의 그녀는 동지애보다는 캐쉬를, 팀워크 보다는 나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쿨한 여자역활입니다.
#은퇴 말년의 생계형 도둑, ‘씹던껌’ 김해숙
<박쥐> <친정엄마> 등 스크린에서의 강렬한 연기로 제 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김해숙은 타고난 연기력으로 상대방을 속이는데 전문인 연륜의 연기파 도둑 ‘씹던껌’으로 변신합니다. 술을 입에 달고 살며, 모아놓은 돈도 없이 은퇴를 기다리는 나이지만 이 바닥에서는 연기파 배우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소심한 도둑, ‘앤드류’ 오달수
엄청난 웃음을 선사했던 <조선명탐정>을 비롯 단 한 장면 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는 미친 존재감의 배우 오달수는 4명의 중국 도둑 멤버 중 하나인 ‘앤드류’를 맡았습니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할 줄 아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여자 앞에선 대범한 면모의 그이지만 범죄 앞에선 손이 떨리고 땀을 뻘뻘 흘리는 허약한 심성의 도둑역입니다.
#풋내기 신참 도둑, ‘잠파노’ 김수현
뽀빠이가 이끄는 한국팀 도둑 5인방의 막내인 ‘잠파노’ 역은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와 [드림하이]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방면에서의 재능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신예 김수현이 맡았습니다. 짧은 경력의 신참이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으로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애니콜’에게 지치지 않는 순정을 내보이게 됩니다.
3. 박스오피스
《도둑들》은 개봉 첫 날인 2012년 7월 25일 891개 극장에서 436,628만 명의 괜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4] 이로써 395,951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날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괴물》을 넘어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라는 기록을 세웠다.[4] 《도둑들》은 2012년 8월 16일을 기준으로 10,093,716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한국 영화로는 6번째 1,000만 돌파 영화로 기록되었다.[5] 이는 《괴물》보다 하루 늦은 것이고, 2009년 영화인 《해운대》보다 2008년 영화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보다 12일이나 앞선 기록이다.[5] 2012년 말 현재,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이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15일에 명량이 이 영화의 기록을 넘겨 2위로 밀려났다가, 2015년 2월 7일에 국제시장의 1300만 돌파에 3위로 또 밀려나게 되었다. 또다시 2015년 9월 27일날 베테랑이 이 기록을 넘겨서 4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결론:
"‘도둑들’은 감독의 전작인 범죄의 재구성’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잘 살아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일일이 탄력과 개성을 부여해가며 10개나 되는 공을 저글링하는 듯한 연출력이 뛰어나며 미진한 느낌이 거의 없는 실로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충무로 1급 오락 영화 "도둑들"은 대규모 액션과 다채로운 스토리,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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